정이삭은 에이코랩건축사사무소의 대표 건축가이자 동양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다. 2013년 에이코랩건축사사무소를 설립하고 건축설계와 공공 연구를 하며, 현대 미술, 건축, 디자인, 공연 등의 프로젝트에서 기획자 또는 작가로 참여했다. 대한민국 젊은건축가상, 한국건축역사학회 작품상 대상 등을 수상했다. 2016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대표 작가 및 공동 큐레이터, 2016 베이징디자인위크 한국관 큐레이터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에이코랩건축사사무소와 그의 작업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아르코미술관 등에 전시됐다. 공저로는 『나이층: 청파동 주택 리모델링 기록』, 『용적률 게임』, 『더 서울, 예술이 말하는 도시미시사』 등이 있다.
전재우가 설립한 하이퍼스팬드럴은 건축계에 새로이 제시하는 필수 개념이자 일종의 무브먼트다. 이 혁신적인 개념은 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부산물과 (쓸모 없어 보이는) 주변적 행위 그 자체를 하나의 서브컬처로 재해석하려는 몸부림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건축계의 모든 성공과 실패, 엉터리와 낭비를 예술로 (둔갑 혹은) 승화시키며, 건축계의 숨겨진 면모를 색다른 시선으로 소비하고자 시도한다. 물론 이 시도가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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